최근 화제가 됐던 '김부장 시리즈'란 블로그 연재글이 있었죠..
갑자기 이걸 자료실에 얹어둬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사연이 있는데요.
그 사연은 아래에 쓰기로 하고, 먼저 글 링크부터 챙겨둡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1편
김부장은 모 대기업에 25년째 근무중이다 서울에 자가로 살고 있으며 아이들도 제법 컸다 연봉은 1억정도 ...

사연의 발단은, 페북 포스팅입니다.
지난 3월 페이스북에 제가 아래와 같은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연히 발견한 블로그의 연재소설이었는데요.
3월중순 시작한 연재는 4월중순까지 22편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5월에 올린 글에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매일 오전 출근해서 6시반부터 7시반까지 글을 썼다. 조만간 드라마와 웹툰, 소설로 나올 예정이다'라고 썼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페이스북 메신저에 낯선 분으로부터 메시지가 왔더군요.
"엔터업계에서 영화 드라마 제작업을 하는 사람이다. 평소 팔로우하면서 인사이트를 많이 얻고 있어 고마웠는데, 공유해준 김부장 시리즈를 보고 판권계약까지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메시지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포스팅 아니었어도, 필자를 인터뷰한 기사도 있었으니.. 어떻게든 판권계약이 이뤄지기야 했겠지만.. 그래도 제 페친분을 통해 이런 인사까지 받는 일이 생겼다는게 무척 신기하네요...!^^